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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시점 더 불투명...하반기도 물 건너 가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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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가계대출이 33개월 만에 최대 폭인 4조4천억 원 이상 증가하며 698조 원을 넘겼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이 541조, 신용 대출은 103조 원으로 늘었는데요.

주택 담보 대출 증가 폭은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이고, 신용 대출은 반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은행권은 가계대출 증가 원인으로 정책대출 상품의 재원 변화, 공모주 투자 수요, 봄 이사 수요, 대환 대출 등을 꼽았습니다.

특히 신생아 특례 대출 공급으로 주택 구입 수요와 대출 수요가 동반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출이 많은 분은 금리 인하를 간절히 바랄 텐데요.


고금리 속에서도 가계 대출이 느는 게 한은이 금리를 섣불리 내리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하반기 금리 인하마저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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