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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 생산지로 '타밀나두' 선정…스마트폰 최대 격전지 된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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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구글 픽셀8 [사진: 구글]

구글 픽셀8 [사진: 구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서 신제품 스마트폰을 생산한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구글은 이날 "인도에서 픽셀 스마트폰을 생산하기 위해 대만 폭스콘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구글은 인도 제조공장에 수십억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폭스콘 관계자는 "타밀나두에 대한 투자는 인도에서 스마트폰을 생산하기 위한 딕슨과 구글 간의 협력과는 별개이며 주 정부 관리들이 최근 구글 임원들과 회동한 후에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전했다.

타밀나두주 정부는 이에 대해 "미국에서 구글 고위 경영진과 회담을 갖고 다밀나두 주를 제조업의 최적지로 홍보했다"라며 짧은 입장을 전했다.

구글은 지난해 인도에서 픽셀8 스마트폰을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으나 정확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었다.

한편 구글이 픽셀 생산지로 타밀나두 주를 선택하면서 인도는 스마트폰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애플은 앞서 일부 아이폰 생산을 인도로 이전했으며, 삼성전자 또한 인도에 조립 공장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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