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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미초바, 결혼 2년 만에 부모 된다…"살구 아빠"

조이뉴스24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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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된다.

빈지노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사람이 만들어 지는 중(Human in the making)이라는 글로 스테파니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빈지노와 미초바가 부모가 된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빈지노와 미초바가 부모가 된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래퍼 빈지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부모가 된다. 빈지노가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빈지노 SBS]

래퍼 빈지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부모가 된다. 빈지노가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빈지노 SBS]



빈지노는 이와 함께 아기초음파 영상과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는 사진 등을 게재했다. 아내 미초바가 돌하르방의 코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과 배를 내놓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살구 아빠’라고 써진 편지와 꽃다발을 공개하며 태명 '살구'를 공개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7년 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2년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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