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박지환의 뉴스톡 530
[앵커멘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깁니다. 아직까지도 노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많은 시민들과 각계 인사들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가운데 추도식이 조금 전 엄수됐습니다.
[정석호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530'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 패널 : 정석호 기자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 패널 : 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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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서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이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
[앵커멘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깁니다. 아직까지도 노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많은 시민들과 각계 인사들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가운데 추도식이 조금 전 엄수됐습니다.
[정석호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추도식이 조금 전 끝났어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데요
[기자]
네 추도식은 오늘 오후 2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추도식 주제는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로, 노 전 대통령이 2004년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했던 연설의 한 구절입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가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 명의의 추모 화환과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을 보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새로운미래 이석현 비대위원장 등이 자리했습니다.
[앵커]
여야 지도부도 오늘은 정쟁을 멈추고 한목소리로 추모했겠네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