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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지난해 수입 233억 대박난 임영웅→구독자·조회수 뚝 떨어진 피식대학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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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지난해 233억 수입 대박난 임영웅부터 지역 비하 논란으로 구독자와 조회수가 급감한 피식대학까지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임영웅, 2023년 수입은 무려 ‘233억원’ 대박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총 233억원가량을 지급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의 2023년 수입은 정산금을 포함에 총 233억원으로 추정된다. 정산금 약 192억원에 미지급 정산금 31억원, 배당금 10억원을 합친 금액이다. 2022년에는 정산금과 배당금(7억5000만원)을 합쳐 143억원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87억원(59%)이 늘어난 수준이다. 정산금 역시 2022년(136억원)과 비교해 56억원(41%) 가량 늘었다.

물고기뮤직 기업가치도 상승했다. 단순 자산만 고려한 순 자산은 236억원으로 전년(171억원) 대비 38%가량 증가했다.

한편 임영웅은 25일~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공연을 펼친다.


▲에스파, ‘슈퍼노바’ 열풍…중국까지 접수

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슈퍼노바(Supernova)로 중국 차트까지 접수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3일 공개된 에스파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는 텐센트 뮤직 K팝 차트에서 일간 1위에 이어 주간 차트(5월 13~19일)도 정상에 올랐다.

텐센트 뮤직 K팝 차트는 텐센트뮤직 산하의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보디엔뮤직, JOOX 등 5개 음원 플랫폼 내 스트리밍 지수와 디지털 앨범 판매 지수, 추천 지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통합 차트인 만큼, ‘슈퍼노바’가 중국 내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한 셈.

멜론, 벅스, 플로,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도 석권하며 파죽지세의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에스파는 27일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칸 사로잡은 영화 ‘베테랑2’…기립박수·환호 10분간 이어져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작 영화 ‘베테랑2’가 프랑스 칸 현지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베테랑2는 20일 칸 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상영됐다. 류승완 감독과 주연 배우인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한 가운데 2300여 석의 뤼미에르 극장은 관객들로 가득 찼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부터 시작된 기립박수와 환호는 약 10분 동안 지속됐다.

류승완 감독은 “이 영화를 칸에서 처음 소개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라며 “칸에 오는 데까지 50년이 걸렸다. 이 영화를 함께해준 배우들과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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