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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AI 어떻게 하나…석학들 모여 대책 논의

연합뉴스TV 최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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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AI 어떻게 하나…석학들 모여 대책 논의

[앵커]

글로벌 인공지능 AI 업계를 이끌어가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갈수록 똑똑해지는 AI의 활용과 더불어 범죄 등에 악용되지 않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고 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인공지능 AI 글로벌 포럼'에 참석한 전 세계 인공지능 석학들의 고민은 서로 비슷했습니다.

기술 발전이 인류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지만, 동시에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더 많이 쌓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 기술 발전이 각종 범죄 등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컸습니다.


이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을 개발하는데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마커스 안데리옹 / 인공지능 거버넌스 센터장> "기술은 거버넌스 시스템의 '암흑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I 시스템의 발달로 훨씬 저렴하게 범죄를 저지를 수 있을 겁니다. 딥페이크를 통해 할머니 목소리로 돈을 보내달라 할 수도 있고요. 스팸필터 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다만 AI 규제가 혁신이나 생산성 향상을 막는 방향이 되어선 안 된다는 충고도 나옵니다.


<이성웅 /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책임자> "디지털 권리와 AI 개발은 상호 위협적이지 않고 상호 배타적이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을 때 디지털 포용이 고려돼야 합니다. 모든 기업들이 새로운 최첨단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술의 발전이 인류에 도움이 되도록 유도하되, 예상되는 문제들을 예방하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제리 쉬한 / 제리 쉬한 OECD 과학기술혁신국장> "OECD 관점의 경우, 책임있는 혁신을 도모합니다. AI와 디지털 다른 새로운 기술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것은 인간 중심적인 접근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위한 기술이 발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DJY@yna.co.kr)

[영상취재 송철홍]

#AI #글로벌 #리더 #과기부 #아마존 #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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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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