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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사회 임박에…환자용 식품 다양해진다

연합뉴스TV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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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사회 임박에…환자용 식품 다양해진다

[앵커]

환자들을 위한 식단형 식품인 케어푸드 시장이 고령화와 함께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당뇨와 암 등 4개 질환에 대한 상품들이 개발됐는데 앞으로는 간이나 폐 질환 등 다양한 질환용 식단이 더 개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개발된 환자용 식단형 식품입니다.

언뜻 보면 일반 도시락 같지만 나트륨과 포화지방은 줄이고 식이섬유와 칼륨을 높이는 등 질병별 특성에 맞춰 영양 기준을 맞추면서도 맛과 편의성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박주연 / 현대그린푸드 상무> "일반 환자들이 이제 병원에서 식이요법에 대한 지침을 받으시고 나서 집에서 그대로 실천해서 음식을 만들어 드시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고객분들 후기를 보면 만들어 먹지 않아도 다양한 음식들이 와서 좋다."


케어푸드는 이제 환자식을 넘어 영양식으로도 영역을 넓히면서 식품기업들의 미래 먹거리로 떠올랐습니다.

케어푸드는 시장규모가 2014년 6,500억원 수준에서 2017년 1조1천억원, 2020년 2조원 수준으로 급속히 성장해왔는데 내년에는 3조원대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박유경 / 한국임상영양학회 회장> "고령화와 더불어서 만성 질환자가 많아지는 경우에는 질환 식이 굉장히 필요해집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에…"


정부도 다양한 질환별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표준 제조기준을 개발해 상품 확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유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현재까지 당뇨, 신장, 고혈압, 암 환자에 대한 맞춤형 식단 기준 4종이 마련되어 있고요. 앞으로도 간 질환과 같이 사회적 수요가 높은 질환에 대해서 식단 기준을 계속 제공해 드릴 계획입니다."

복합 질환을 가진 환자를 위한 식단 개발의 필요성과 소량의 맞춤형 제품 생산에 따른 채산성 문제 등은 과제로 꼽힙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dk1@yna.co.kr

[영상취재 : 박태범]

#환자식 #케어푸드 #고혈압 #암환자 #영양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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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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