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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vs사카, 고민했지만 내 선택은 SON"…PL 역대 최다 득점자가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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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프리미어리그(PL) 역대 최다 득점자인 앨런 시어러가 손흥민과 부카요 사카를 놓고 고민하다가 손흥민을 선택했다.

영국 'TBR 풋볼'은 21일(한국시간) "앨런 시어러가 PL 베스트 11을 만드는 동안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의 스타 선수들에 대해 흥미로운 주장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어러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번 시즌 PL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그는 공격수로 엘링 홀란드와 모하메드 살라를 꼽았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27골 5도움, 살라는 18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시어러는 마지막 공격 한 자리를 놓고 잠시 고민에 빠졌다. 그는 사카를 골랐다가 다시 손흥민을 선택했다. 그는 "손흥민이 있다. 난 손흥민으로 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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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선택에 대해 "사카와 손흥민 중 고민했지만 손흥민을 넣겠다. 그 정도로 잘한다. 어디에 넣을지 고민했지만 그를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공격의 핵심이었다. 토트넘은 시즌 직전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최전방에 공백이 생겼다. 이를 메운 게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PL 4라운드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하는 등 팀 공격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리그 초반 10경기에서 무패를 달리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시즌 중후반부턴 다시 원래 포지션인 왼쪽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 지난 20일 PL 38라운드(최종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선 전반 14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선제골을 도우며 개인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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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역사상 세 시즌 10골-10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밖에 없었다. PL로 넓혀도 단 6명만 가지고 있는 엄청난 기록이었다. 손흥민은 17골 10도움으로 올 시즌 리그를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사카의 활약도 좋았다. 특유의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을 바탕으로 16골 9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아스널 주전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팀의 리그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TBR 풋볼'은 시어러의 선택에 대해 "의견이 분분할 수밖에 없는 논쟁이다"라며 "사카는 지난 18개월 동안 손흥민보다 나은 성적을 거뒀다. 반면 손흥민은 사카보다 훨씬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했고 득점왕 경력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두 선수 모두 각자의 팀을 이끌어야 하는 놀라운 공격수다. 시어러는 손흥민을 선택했다. 손흥민이 꾸준히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에 대해 생각해 보면 그 관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환상적이다. 어느 선수가 더 낫다고 말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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