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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을 국민 MC라고 부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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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제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60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에 이어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백상만의 품격 있는 시상식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올해도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아 믿고 보는 진행력을 자랑한다.방송인 유재석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05.07 /cej@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국민 MC’라고 부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토크면 토크, 케미면 케미, 진행이면 진행. 흠잡을 구석이 없다. 프로그램 전체를 부드럽게 아우르며 이끌어가는 유재석이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호평을 받으며 능력을 증명했다.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로 입상해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던 그는 정상에 올라선 뒤 노력과 성실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맡은 프로그램마다 열정으로 최선을 다한 그에게는 ‘국민 MC’라는 타이틀이 붙었고, 무려 19번의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로 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예능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재석. 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3년 만의 KBS 복귀작 ‘싱크로유’를 통해서다. ‘싱크로유’는 한 소절만 들어도 전 국민이 다 아는 최정상 가수들과 펼치는 본격 리얼 보이스 추리 음악 버라이어티. 화제가 되고 있는 AI 커버를 활용했다는 점 등이 새로운 예능으로 주목을 받았다.

유재석은 제작진과 제작진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새로운 형태의 버라이어티 뮤직쇼라는 점에서 기존에 보지 못한 형태의 새로운 예능을 찾는 유재석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박민정 CP는 “유재석이 다작을 하는 MC는 아니라서 출연 중인 프로그램과는 다르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다. 많은 기획안을 보여드리고 논의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이적, 이용진, 육성재, 호시, 카리나와 호흡을 맞췄다. 기존 예능에서 봐왔던 ‘유라인’은 아니었다. 새로운 출연자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유재석은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면서도 다양한 토크와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보는 재미를 높였다. AI 목소리를 찾는 추리에 추리단의 케미, 토크를 보는 재미가 더해지니 금상첨화.

2부작으로 제작된 ‘싱크로유’. 1.8% 시청률은 전채널 동시간 예능 중 1위를 기록했고 최근 지상파에서 사라지고 있는 2049층을 겨냥해 1.2%라는 주목할 만한 결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존에 보지 못한 예능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신선하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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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도전과 보는 눈이 또 통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유재석의 영향력이 강하기에 유재석이 모든 걸 컨트롤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기에 정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사생활에 있어서도 운동하고 사람들과 전화하고 방송만 하는 사람이다. 까다로운 면이 있지만 자신과 방송을 위한 눈이 까다로울 뿐이다. 출연자로서 그런 고르는 눈이 있는 건 당연하다. 정말 모든 점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지금 같이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이자 멀티 플랫폼 시대에서 유재석의 위상은 더 공고하다. 그리고 무려 19개의 연예대상을 받은 그다. 현재에 안주할 수 있지만 유재석은 그렇지 않다. 늘 새로운 것을 탐닉하고 도전한다. 지상파, 케이블, 유튜브 등 장르는 물론, 버라이어티, 토크쇼, 추리 등 장르도 가리지 않는다는 점만 봐도 유재석의 꾸준함과 도전 정신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유재석은 ‘싱크로유’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을 증명했다. 파일럿 예능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호평을 받은 예능인 만큼 정규 프로그램으로 론칭될 가능성도 높다. ‘역시 유재석’ 이름값을 해낸 국민 MC의 한계는 끝이 없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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