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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저기요'라 불러" 박정민, '또래 배우' 류준열X천우희에 선 그어 눈길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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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상

'넷플릭스'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넷플릭스' 박정민이 류준열과 천우희에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21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박정민은 진짜 유명한 코코더 장인임 | The 8 Show 홍보하러 온 건 아닌데 | 넷플릭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류준열과 박정민은 신작 드라마 'The 8 Show(더 에이트 쇼)'를 알리기 위해 자리에 나섰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다.

MC이창호는 "아니, 우희가 친구잖아. 근데 족보가 좀 꼬이지 않았나? 누구 떄문에?"라며 박정민을 바라봤다. 류준열은 무슨 말 하는지 알겠다는 듯 "아아"라고 호응했다.

MC침착맨은 "우희가 몇 년생이지?"라고 물었다. 박정민은 "우희가 87년생이지"라고 대답, 류준열은 "나는 86"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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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은 "근데 왜 족보가 꼬여. 87이랑 86인데"라며 의아해 했다. 이창호는 "그럼 누가 여기 빠른 (년생)이 있네"라고 반응, 침착맨은 질색하며 "누가 빠른을 챙겨, 요즘"이라고 물었다.


이에 박정민은 "빠른이 왜 없어. 요즘은 안 챙기지만 옛날에는 챙겼잖아"라고 변호하며 자신이 빠른 년생임을 밝혔다. 박정민은 류준열과 천우희 모두에게 말을 편하게 하고, 천우희는 류준열에게 '준열오빠'라고 한다고.

이를 들은 류준열은 "이런 건 어때? 우희랑 같이 있으면 너는 우희랑 친구잖아. 그럴 때는 나를 형이라고 하는 거야"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박정민은 단번에 "그건 싫어"라고 거절했다.

그러자 류준열은 "아니면은 우희를 설득해서 너한테 오빠라고 해"라고 대답, 박정민은 "그냥 다 '저기요'라 불러. 어차피 반말하잖아"라며 차분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넷플릭스'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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