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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유저도 '환호'…20년만의 컴백 '귀혼M' 흥행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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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조만간 출시하는 모바일 MMORPG 신작 귀혼M에 대한 베타테스터 반응이 고무적이다. 사진=엠게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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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귀혼M 전투 장면. 사진=엠게임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엠게임이 올해 여름 선보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귀혼M' 흥행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앱마켓 베타테스트에서 평균치의 두 배가 넘는 유저를 끌어모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특히 해외 유저의 높은 관심이 확인된 만큼, 글로벌 성공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21일 원스토어에 따르면, 엠게임 귀혼M의 베타테스트 참가자는 이날 기준 6000명에 육박한다. 지난 13일 다운로드가 시작된 지 불과 일주일여 만에 달성한 성과로, 테스트가 원스토어에서만 진행된 점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다.

원스토어 관계자도 "원스토어에서 유통되는 베타게임(출시 전 맛보기) 참가자 수는 1000~3000명 수준"이라며 "귀혼M의 유저 반응은 매우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일례로 귀혼M은 같은 기간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 IP(지식재산권) 기반 RPG(역할수행게임) '원펀맨:정의집행'(1100명)보다도 성적이 좋다.

게임을 즐긴 유저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원스토어에 등록된 귀혼M 평점은 이날 기준 4.6점(5점 만점·229명 참가)으로, 대부분 게임성에 대해 좋게 평가했다. 원스토어 아이디 bmb**는 "옛날 그 느낌이 나서 너무 좋다. 빨리 정식 오픈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des**는 "벨트(횡)스크롤액션도 좋고, 조작도 나쁘지 않다. (특히) 레트로 느낌이 나서 좋다"고 감상을 남겼다.

귀혼M은 2005년 출시한 온라인 MMORPG 귀혼 IP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한 자체 개발 2D 횡스크롤 MMORPG다. 원작 기반의 탄탄한 시나리오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12개의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원작 대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강령 및 무공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필드 사냥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무사 ▲자객 ▲도사 ▲역사 ▲사수 등 5개 직업군을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하게 전직할 수 있어 성장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고무적인 건 해외 유저의 높은 관심이다. 엠게임에 따르면 현재까지 베타테스트에 참가한 유저의 30% 이상이 동남아시아에서 접속했다. 이들이 귀혼M의 베타테스트에 참가하려면 우회경로(VPN·가상사설망)를 통해야 하는 만큼, 충성 유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엠게임은 올여름 국내 시장에 귀혼M을 먼저 선보인 뒤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별도의 마케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와 내부에서도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임재덕 기자 Limjd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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