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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대통령, 20년 만에 국빈 방미…바이든과 정상회담 예정

아시아투데이 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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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경찰 투입 방안 등 논의 계획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케냐 국제회의센터(KICC)에서 열린 아프리카 국가 정상회의에 참석해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케냐 국제회의센터(KICC)에서 열린 아프리카 국가 정상회의에 참석해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에 국빈 방문했다. 케냐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20년 만이다.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루토 대통령은 오는 22일 워싱턴 D.C.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할 계획이다.

양국 정상은 무역·안보 협력, 아이티 질서 유지 목적 경찰 투입 등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케냐 정부는 유엔의 지원을 받아 1000명 규모의 경찰력을 아이티에 투입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초 갱단의 폭력 사태로 폐쇄됐던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투생 루베르튀르 국제공항은 이날 운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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