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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폐업, 올해 더 늘었다...4월까지 4만 3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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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했을 때 받는 노란우산 공제 지급액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노란우산 폐업사유 공제금 지급 건수'는 4만 2,8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늘었습니다.

공제금 지급액은 5,44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9% 증가했습니다.

폐업 공제금 지급 건수와 지급액은 지난해 처음 10만 건, 1조 원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경숙 의원은 고금리·고물가에 실질임금 감소와 소비 부진으로 소상공인들이 한계에 내몰리고 있다며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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