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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팀, 과기정통부 장관기 탁구대회 우승

이데일리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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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IT전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KAIT)가 주관한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기 탁구대회’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열렸다.

ICT기업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기관 등 총 19개 기관 22개 팀 29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치열한 조별 예선을 통해 승점이 높은 8개 팀을 가려 1부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했고, 최종 접전 끝에 삼성전자A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정사업본부A팀은 2위를 차지했고, KT와 우정사업본부B팀은 공동 3위를 수상했다.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기 탁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기 탁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상근부회장(오른쪽 첫번째)과 대회 우승을 차지한 삼성전자A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상근부회장(오른쪽 첫번째)과 대회 우승을 차지한 삼성전자A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별 예선에서 최종 8강에 진출하지 못한 팀간 진행된 2부 본선 토너먼트에서는 중앙전파관리소팀이 2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삼성전자B팀, 공동 3위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팀과 고등과학원팀이 각각 수상했다.

탁구대회를 주관한 KAIT의 이창희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관간 스포츠 교류를 통해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스포츠맨십과 우정이 넘쳐나는 화합의 한마당이 펼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축사에서 ”탁구대회는 우리의 열정과 노력을 경쟁의 무대에서 펼칠 소중한 기회로, 서로의 열정과 노력을 공유하며 함께하는 이 순간은 더 큰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할 것“이며 ”모든 경기는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승리와 패배 모두를 인정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장관기 탁구대회는 2012년부터 KAIT에서 주관해오고 있으며, 정보통신과 과학기술분야 유관기관을 비롯해 ICT 업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회로, 탁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의 장을 마련코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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