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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 대디, 전 여친 폭행 영상 공개에 "내가 그랬다니 역겨워" 사과 [엑's 해외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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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동부 힙합을 일으킨 거물 퍼프 대디(디디, 본명 숀 존 콤즈)가 전 여자친구 폭행 영상이 공개되자 이에 대해 사과했다.

퍼프 대디는 19일(현지시간) 폭행 영상에 대한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그랬다는게 역겹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치료도 받겠다. 신에게 자비와 은혜도 구하겠다. 정말 죄송하다. 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CNN은 지난 2016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 호텔에서 녹화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퍼프 대디가 당시 여자친구였던 캐시 벤추라를 쫓아가 바닥으로 던지고 발길질하는 모습이 담겼다. 캐시 벤추라는 충격을 받아 움직이지도 못하고 바닥에 누워있었지만, 퍼프 대디의 폭행은 멈추지 않았다.

퍼프 대디는 최근 꾸준히 성적 학대와 성매매 등 여러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수십 명의 경찰과 SWAT 대원이 캘리포니아주 LA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퍼프 대디의 자택을 급습하기도 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퍼프 대디는 배드 보이 레코드의 창업자이며, 'I'll Be Missing You' 등으로 유명하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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