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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전포인트] 4연승 도전 전남vs7G 무패행진 충북청주 격돌...K리그2 14R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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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주중에도 K리그2는 쉬지 않는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4연승 도전 '전남' vs 7경기 연속 무패행진 '충북청주'

14라운드에서는 2위 전남(승점 20)과 8위 충북청주(승점 16)가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전남은 13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를 2-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지난 2~4라운드에 이어 전남의 올 시즌 두 번째 3연승이다. 또한, 전남은 최근 3연승을 거둔 경기에서 8골을 몰아넣는 화력은 물론이고, 11라운드 부천전, 13라운드 서울이랜드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 골로 역전승을 만들어내는 집중력까지 선보였다.

전남의 상승세에는 김종민과 몬타노의 활약이 눈에 띈다. 올 시즌 전남에 새롭게 합류한 김종민은 최근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3골 2도움을 올렸고, 몬타노는 최근 2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 하는 등 두 선수의 발끝에 물이 올랐다.

전남은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이번 라운드에서 4연승을 노린다. 전남이 4연승을 거두게 되면 지난 2012년 11월 이후 약 12년 만이다.


원정팀 충북청주는 최근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지만, 1승 6무를 거두며 승리가 적은 것은 아쉬운 상황이다. 특히 충북청주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중인데, 이 가운데 1골밖에 넣지 못한 빈곤한 득점력이 숙제다. 올 시즌 K리그2 개인 득점 순위 20위 가운데 충북청주 선수는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고, 팀 내 최다 득점자는 2골을 기록한 파울리뉴다. 따라서 충북청주의 득점력이 터져줘야,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한편 충북청주는 활발한 패스 플레이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인데, 13라운드까지 패스 6,240회를 기록하며 K리그2 전체 팀 가운데 패스 1위에 올라있다. 이에 반해 총 슈팅 수는 111회로 K리그2 전체 팀 가운데 최소 슈팅을 기록중인 만큼, 충북청주가 과감한 슈팅 시도와 골 결정력만 보완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공격 축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전남과 충북청주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 만나 충북청주가 1-0으로 승리했고, 지난 시즌 상대 전적은 전남이 2승 1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21일 오후 7시 30분에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다.



□ 팀 오브 라운드 – 원정에서 강한 부산, 이번에는 홈 승리 노린다

부산은 13라운드 성남전에서 라마스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부산 부주장을 맡은 라마스는 현재까지 전 경기 전 시간 출전하며 3골 3도움으로 팀 내 공격 포인트 공동 1위에 올라있다. 또한 라마스는 K리그2 전체 선수 가운데 공격지역으로의 패스 1위(323회), 슈팅 2위(43회), 키패스 2위(23회) 등 각종 부가데이터 상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은 경기력에 물오른 라마스를 앞세워 이번 라운드에서 연승을 노린다.


또한, 부산은 K리그2 최다 득점 2위(20골)에 올라있는데, 경기당 평균 1.6골 이상을 터뜨리는 공격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페신(4골)을 포함해 라마스(3골), 이동수, 임민혁(각 2골) 등 매 경기 다양한 선수의 발끝에서 득점포가 터지는 것 또한 강점이다.

부산은 현재 3위(승점 19)에 올라있는데, 2위 전남과 승점 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따라서 부산이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한다면 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릴 수 있는 만큼, 동기 부여도 충분하다.

단, 부산은 13라운드까지 총 6승을 거뒀는데, 이 가운데 5승을 원정에서 거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부산의 올 시즌 홈 승리는 지난 9라운드 안산전 2대1 경기가 유일하다. 따라서 부산은 원정에서의 강한 면모를 홈에서도 이어가는 게 관건인데, 이번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홈 승리와 함께 시즌 두 번째 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부산의 14라운드 상대는 12위 천안(승점 10)이다. 부산은 천안과 지난 6라운드 맞대결에서 부산이 4-2로 승리했던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올 시즌 양 팀의 두 번째 맞대결은 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다.


□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플라나(김포)

김포 플라나는 코소보, 스웨덴 이중국적을 가진 공격수로, K리그 최초 코소보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플라나는 2022년 전남에서 K리그에 데뷔해 두 시즌 동안 66경기에 나서 14골 8도움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플라나는 김포로 이적한 뒤 시즌 첫 골은 다소 늦게 나왔지만,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고정운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 그 결과 플라나는 12라운드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이자 팀의 결승 골을 넣었고, 13라운드 경남전에서는 멀티 골을 터뜨렸다. 플라나가 연속 골을 기록한 경기에서 김포는 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에 물이 올랐고, K리그2 6위(승점 18)에 올랐다.

플라나는 현재 3골 1도움으로 팀 내 공격 포인트 1위에 올라있고, 부가데이터 상으로도 팀 내 슈팅(24회), 키패스(12회), 크로스(48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공격에 두루 기여하는 모습이다. 또한, 플라나는 최근 경기에서 중앙뿐만 아니라 좌우 측면으로도 경기에 나서는 등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플라나의 발 끝이 날카로워 질수록, 김포의 경기력 또한 같이 살아나는 모습이다.

한편 김포는 이번 라운드에서 10위 성남(승점 13)을 만난다. 양 팀은 지난 4라운드 맞대결에서 김포가 1-2로 패했지만, 지난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김포가 1승 2무로 앞섰다. 이번 라운드에서 플라나가 세 경기 연속골과 함께 김포의 3연승을 이끌 수 있을지 여부는 22일 오후 7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경기일정>

전남 : 충북청주 (5월 21일(화) 19시 30분 광양전용구장, 생활체육TV, BALL TV)

충남아산 : 수원 (5월 21일(화) 19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 IB SPORTS)

서울이랜드 : 부천 (5월 21일(화) 19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 MAXPORTS, SMT)

부산 : 천안 (5월 22일(수) 19시 30분 부산아시아드경기장, IB SPORTS)

김포 : 성남 (5월 22일(수) 19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 생활체육TV, BALL TV)

경남 : 안산 (5월 22일(수) 19시 30분 창원축구센터, MAXPORTS, SMT)

휴식팀 :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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