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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美 NFL 중계권 계약 체결…OTT 스포츠 분야 진출 확대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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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쿠팡, 티빙 등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이 야구와 해외축구 등 스포츠 중계에 집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넷플릭스가 스포츠 중계에 뛰어들었다. 넷플릭스가 다가오는 올해 크리스마스 당일 두 개의 내셔널 풋볼 리그(NFL) 경기를 방영한다고 지난 15일 (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전했다.

넷플릭스와 NFL이 맺은 계약은 약 3년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최소 1경기 이상은 넷플릭스가 중계를 맞는다.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는 "코미디, 리얼리티 TV, 스포츠 등에 걸쳐 거대한 팬덤을 활용하기 위해 스포츠 라이브에 큰 베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어떤 라이브 이벤트도 NFL이 끌어들이는 시청자 수와 비교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넷플릭스가 세계 최고의 스포츠 중 하나에 대한 권리를 라이선스한 첫 번째 사례이자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인 풋볼을 생중계하는 첫 사례다. 넷플릭스는 올해 방영 예정인 두 경기에 약 1억5000만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두 경기를 확보할 경우 올해와 비슷한 금액을 지불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기업의 경우 쿠팡과 티빙이 스포츠 중계에 적극적이다. 앞서 독일 분데스리가 중계권을 쥐고 있었던 티빙은 올 시즌을 포함해 3년간 KBO 중계권을 행사한다. 그러면서 올해 1분기 신규 유료 가입자 수는 지난해 4분기 대비 50% 늘어난 430만명을 기록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축구, 야구 등 스포츠 중계에 집중하던 쿠팡은 최근 EPL 중계권을 두고 협상 중이다. 쿠팡플레이가 2025-2026 한국 EPL 중계권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세간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쿠팡플레이는 확인불가 방침을 전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제공: ROA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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