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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에 이룬 꿈"...민간 우주선 타고 무중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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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60년대에 미국 최초의 흑인 우주비행사가 되려다 인종차별로 우주선을 타지 못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90세 노인이 돼서야 민간 우주선 덕에 이번에 뜻을 이뤘습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지 시간 19일 오전 9시 36분, 텍사스주 밴 혼 발사장에서 날아오르는 우주선 한 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블루 오리진 사의 '뉴 셰퍼드' 호입니다.

순식간에 고도 100km '카르만 라인'을 넘어 105.7km 상공에 닿습니다.

잠시 무중력 상태 '우주'에 영역에 머문 뒤 귀환합니다.


로켓 동체는 역추진 분사로 땅에 내려앉고, 상공에서 로켓과 분리된 승무원 탑승 캡슐은 낙하산에 매달려 땅에 안착합니다.

10분가량 우주여행을 하고 돌아온 우주인 6명 가운데 에드 드와이트가 캡슐 문을 열고 나섭니다.

60여 년 전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의 추대로 미국 최초의 흑인 우주인이 될 뻔했지만 인종차별로 접었던 꿈을 이제야 이뤘습니다.


[블루 오리진 측 안내 음성 : 자 이제 에드 드와이트 씨가 나옵니다. 우주에 가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린 분입니다.]

이번 비행으로 드와이트 씨는 90세로써 최고령 우주 비행사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미국의 첫 흑인 우주비행사는 1983년에야 배출됐습니다.

블루 오리진이 제작한 민간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 다녀온 사람은 이번 비행 성공으로 37명으로 늘었습니다.

YTN 황보선입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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