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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밝혀졌다"…'구준엽♥' 서희원, 마약 루머 마침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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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유명배우 서희원이 마약 루머에 대한 마침표를 찍었다.

서희원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의 무죄를 밝혀준 검찰에게 감사드립니다. 불법 약물 오남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서희원은 마약 복용 유무와 관련해 무죄 처분을 받은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17일 대만매체 ET투데이는 "서희원과 서희제 자매, 미키황 등 연예인 6인이 마약 중독자로 거론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타이베이 지방 검찰청 조사에 따르면 서희원과 서희제 자매의 머리카락과 소변에는 진정제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는 실제로 이들이 복용한 외래처방약 성분과 일치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대만 블로거 겸 기자 거쓰치는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에 서희원, 서희제 자매가 마약을 구입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희원은 "나와 내 동생은 심장이 좋지 않아 마약을 할 수 없다. 동생 서희재는 일주일에 평균 4일을 일하고, 시부모 그리고 아이와 같이 살고 있다"며 "우리는 법을 준수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서희원은 지난 2022년 3월 구준엽과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희원, 구준엽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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