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통화량 10개월 연속 증가…예금 등에 자금 유입

연합뉴스 신호경
원문보기
올해 3월 '광의 통화' M2, 전월보다 64조원↑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가계·기업의 자금이 예금 등에 대거 흘러들면서 올해 3월 통화량이 64조원 이상 또 늘었다.

통화량 10개월 연속 증가…예금 등에 자금 유입(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2017.2.8 kane@yna.co.kr

통화량 10개월 연속 증가…예금 등에 자금 유입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2017.2.8 kane@yna.co.kr


한국은행이 16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3천994조원으로 2월보다 1.6%(64조2천억원) 많았다. 작년 6월 이후 10개월째 증가세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금·적금, 수익증권,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금전신탁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통화·유동성 지표 추이[한국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통화·유동성 지표 추이
[한국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 금융상품 가운데 수시입출금식 예금과 정기 예·적금, MMF가 한 달 사이 각 18조6천억원, 12조9천억원, 10조7천억원 불었다. 반대로 CD를 중심으로 시장형 상품에서는 4조9천억원이 빠져나갔다.

한은 관계자는 "투자 대기자금 유입 등으로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이 늘었고, 은행의 투자 대기자금 유치 활동의 결과 정기 예·적금도 증가했다"며 "MMF에는 국고 여유자금과 청약증거금 등이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경제주체별로는 가계·비영리단체와 기업에서 통화량이 정기 예·적금과 수시입출식 예금을 중심으로 각 35조6천억원, 7조5천억원 증가했다. 반대로 증권사 등 기타금융기관에서는 통화량이 정기 예·적금 위주로 6천억원 감소했다.


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금식예금만 포함하는 좁은 의미의 통화량 M1(1천244조8천억원) 규모 역시 현금 통화, 요구불 예금 등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2.2%(27조2천억원) 커졌다.

shk99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별세
    이해찬 별세
  2. 2이혜훈 지명 철회
    이혜훈 지명 철회
  3. 3이민성 감독 아시안컵
    이민성 감독 아시안컵
  4. 4차준환 사대륙선수권 은메달
    차준환 사대륙선수권 은메달
  5. 5LG 정관장 완파
    LG 정관장 완파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