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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김호중 사고 직전 유흥주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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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이 문자와 전화 등으로 여러 차례 출석 요청을 했는데도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고 직전에는 유흥주점에 들른 것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유흥주점에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는 입장인 걸로 전해집니다.


김 씨 매니저는 김 씨의 옷을 입고 자수했는데, 경찰은 김 씨가 매니저에게 '대신 출석해달라'고 말한 내용의 녹취를 확보한 걸로도 알려졌습니다.

김 씨 소속사는 어제 팬카페에 "가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8일 예정된 공연을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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