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트렌드 놓치면 뒤처진다" 라면부터 침대까지 업계 1위 '지각변동'

댓글0
[앵커]
분야별 '업계 1위'란 게 있죠. '라면하면 어디, 침대하면 어디' 떠오르는 기업이 있을텐데요. 영원한 승자일 것 같던 1위 기업들이 2위에 자리를 내주는 일이 요즘 자주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장윤정 기자 리포트에서 확인하시죠.

[리포트]
아빠 손을 잡고 농구 골대를 향해 뛰어도 보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습니다.

엄보미 / 경기 시흥시
"오늘 여행와서 기념으로 같이 셀카 찍었는데 인화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참여해서 인화했어요."

한 침대회사가 운영 중인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에 초점을 맞춰 공간을 꾸몄습니다.

김지은 / 경기 이천시
"침대가 있는 곳도 가족이 있는 곳이고, 이런 공간도 가족이 함께 있는 곳이니까 이미지 자체가 좀 편안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업계 2위였던 이 업체는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해 1위로 올라섰습니다.

침대가 팔릴 때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하거나, 난연 특허 기술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ESG활동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매운 볶음면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끈 식품업체도 시가총액 면에서 1위 업체를 추월했습니다.

생일선물로 매운 볶음면을 받고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던 미국 소녀에게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라면을 선물해 또한번 화제가 됐습니다.

아달린 소피아 / 미국 텍사스
"문을 열었을 때 엄청 많은 라면 박스들이 있어서…. (기쁨의 눈물이었나요?} 네 기쁨의 눈물이었어요."

반면 한 치킨 업체는 섣부른 가격 인상으로 1위에서 3위로 추락했고, 가구업계도 1위와 2위가 뒤바뀌었습니다.

트렌드를 읽고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들이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습니다.

TV조선 장윤정입니다.

장윤정 기자(yoom@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파이낸셜뉴스"연20% 적금" 특판으로 전국고객 모으는 대구銀, 초반 마케팅에 건전성 관리는
  • 아시아경제"치매 검사시장 확 열린다"…레켐비 승인에 달뜬 의료진단업계
  • 비즈워치[인사이드 스토리]앙꼬 빠진 '배민클럽'…속타는 배민
  • YTN[스타트경제] 재계 총수 '총출동' 시킨 UAE 대통령...'300억달러+α' 투자 보따리 풀까?
  • 머니투데이나라 지키던 군인, 전세사기 막는 '집 지키기' 사업 뛰어든 이유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