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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5·18전북영화제 18일부터 이틀간 전북대에서 진행

프레시안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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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코로나19로 중단됐던 5.18 전북영화제가 제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 전북행사위원회 주최로 다시 열린다.

이번 제3회 5·18전북영화제는 5. 18(토)~19(일) 이틀간 전북대학교 학술문화관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5·18전북영화제는 5.18과 관련된 영화 뿐 아니라 근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영화들을 상영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다.

5‧18민중항쟁 소재의 ‘송암동’(이조훈감독), ‘1980’(강승용감독), ‘김군’(강상우감독) 등 장편 3편과 ‘양림동 소녀’(오재형, 임영희감독),‘오늘의 안부’(장광균감독),‘에피소드’(김종관감독) 등 3편의 단편이 상영된다.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사)전북독립영화협회가 주관하고 전주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5·18전북영화제는 전북도민들과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세대들이 치열했던 민주화운동 역사를 영상으로 체험하며, 서로의 삶을 격려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내용과 일정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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