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5개 경합주서 바이든 앞서…유색인·젊은층에서도 강세
미국 대선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경합주 6곳 중 5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뉴욕타임스가 시에나대 등과 공동으로 애리조나와 조지아, 미시간과 네바다,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 등 6개 경합주에서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위스콘신을 제외한 5개 주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앞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위스콘신에서만 오차범위 안인 2%p 차로 앞섰습니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젊은 층과 유색 인종의 지지세가 인플레이션과 중동 전쟁 등으로 약화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ok@yna.co.kr)
미국 대선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경합주 6곳 중 5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뉴욕타임스가 시에나대 등과 공동으로 애리조나와 조지아, 미시간과 네바다,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 등 6개 경합주에서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위스콘신을 제외한 5개 주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앞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위스콘신에서만 오차범위 안인 2%p 차로 앞섰습니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젊은 층과 유색 인종의 지지세가 인플레이션과 중동 전쟁 등으로 약화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ok@yna.co.kr)
#트럼프 #바이든 #미_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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