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무협영화 감독·배우 남석훈 별세

세계일보
원문보기
1960∼1970년대 영화배우와 감독으로 활동했던 남석훈이 지난 7일 미국 하와이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1939년 황해도 해주 출신인 고인은 고교 졸업 이후 가수로 출발해 미 8군 무대에 올라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1962년엔 임권택 감독의 ‘두만강아 잘 있거라’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해 유현목 감독의 ‘푸른 꿈은 빛나리’(1963) 등 청춘물에 출연했다. 1968년 홍콩에도 진출해 무술영화 ‘죽음의 다섯 손가락’ 등에서 액션 연기를 펼치며 인기를 끌었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입짧은햇님 활동 중단
    입짧은햇님 활동 중단
  2. 2이재성 16강 진출
    이재성 16강 진출
  3. 3윤석화 별세 오보
    윤석화 별세 오보
  4. 4통일교 전재수 금품수수
    통일교 전재수 금품수수
  5. 5김정은 자력갱생
    김정은 자력갱생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