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동건 아나운서, 84세로 별세" 유튜브발 가짜뉴스 극성

국제뉴스
원문보기
[김현정 기자]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망과 관련한 유튜브발 가짜뉴스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13일 유튜브에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84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등의 여러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가짜뉴스 계정들은 "KBS, MBC 방송국이 폐렴이 심하게 재발한 후 김동건 아나운서가 8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격 발표했다"며 "'가요무대' 김동건의 마지막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등 터무니 없는 주장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사실이 아닌 내용을 과거 방송과 교묘하게 짜집기해 만들었다.

이처럼 최근 '카더라식' 유튜브 가짜 뉴스가 확산되면서 많은 연예인들이 명예훼손 등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들은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과 확실하지 않은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업로드 한 뒤 수익을 챙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2. 2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3. 3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4. 4리버풀 공격수 부상
    리버풀 공격수 부상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