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가공식품 소비자만족도 가격이 '꼴찌'…물가 고공 행진 영향

더팩트
원문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가공식품 소비자태도 조사' 보고서

가공식품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2020년부터 지속해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팩트DB

가공식품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2020년부터 지속해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팩트DB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가공식품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2020년부터 지속해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3년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 조사 기초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8~10월 전국 2000가구 대상 조사를 벌인 결과 지출액 규모가 큰 '가공식품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6점으로 확인됐다. 전년 3.9점보다 하락한 결과다.

요소별 만족도는 △편리성 3.9점 △다양성 3.8점 △맛 3.7점 △안전성 3.5점 △영양 3.5점 △가격 3.3점이다. 가격 만족도는 △2020년 3.6점 △2021년 3.5점 △2022년 3.4점 △2023년 3.3점으로 지속해 하락하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가공식품으로 25.5%가 면류라고 응답했다. 뒤이어 유가공품 14.4%, 주류 5.8%, 간편식 5.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거주 지역별로 대경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면류가 장바구니 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했다.

건강에 가장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은 품목으로 유가공품 27.3%, 건강기능식품 22.8%, 연식품 18.9% 등에 주로 응답했다. 거주 지역별로는 호남권과 강원권이 '건강기능식품', 그 외 지역은 '유가공품'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가구 가공식품 구입 주기를 조사한 결과 가구 40.6%가 주 1회 가공식품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2주 1회 가공식품을 구입하는 가구는 26.7%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동남권·강원권에서 주 2~3회 구입 주기가 다른 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전년과 비교할 때 주 1회는 41.7%에서 40.6%, 주 2~3회는 25.3%에서 23.9%로 비중이 줄고 2주 1회는 25.0%에서 26.7%로 늘었다. 주 1회 수치는 2020년 50.2%에서 지난해 40.6%로 줄었다.

구입 시 고려 기준은 △맛 27.4% △가격 19.6% △품질 16.5% △안전성 11.0% △신선도 9.5% △영양 7.1% △구입 편리성 4.8% △조리 편리성 4.0% 순으로 집계됐다.

구입처는 대형마트가 36.9%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동네 슈퍼마켓이 25.4%, 대기업 운영 중소형 슈퍼마켓 15.7%, 온라인 쇼핑몰 12.6%로 파악됐다.


bel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차별 논란
    쿠팡 차별 논란
  2. 2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3. 3이강인 PSG 오세르전
    이강인 PSG 오세르전
  4. 4손흥민 토트넘 이적설
    손흥민 토트넘 이적설
  5. 5이상호 스노보드 4위
    이상호 스노보드 4위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