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6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단독] 배우 엄기준, 비연예인 여성과 12월 결혼

더팩트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가족·친인척·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 예정
SBS '7인의 부활'서 매튜 리 役 맡아 활약 중


배우 엄기준이 비연예인 여성과 12월 결혼한다. /남용희 기자

배우 엄기준이 비연예인 여성과 12월 결혼한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엄기준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3일 <더팩트> 취재 결과 엄기준은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그동안 그는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도 가족들과 친인척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1976년 생인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광화문 연가' 등 많은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6년 단막극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엄기준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펜트하우스' 시리즈 '작은 아씨들'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삼총사' '엑스칼리버' '레베카' '잭 더 리퍼' '그날들' 등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렇게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대체 불가한 입지를 다진 엄기준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와 '엄유민법'을 결성하고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기준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에서 막강한 힘을 가진 '빌런' 매튜 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2. 2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3. 3문정희 날라리
    문정희 날라리
  4. 4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5. 5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