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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기 외롭겠지만"…서유리, 이혼 후 만세하더니 고급주택 '이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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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이후 이사갈 집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이사갈 내 새집에 다녀왔어요. 아이 신나. 얼른 이사가고싶어 혼자사는건 외로울거같긴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서유리가 이사를 앞둔 집의 풍경이 담겨있다. 마당과 테라스가 딸린 고급 단독주택으로 세련되면서도 럭셔리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3층으로 구성된 단독 주택에서 서유리는 이혼 이후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3월 최병길 PD와 이혼했다. 그는 개인방송을 통해 이혼 조정 협의 중임을 밝히며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조정을 선택했다"고 알렸다.



이후 서유리는 이혼 후 한달 만에 MBN '동치미'에 출연 이혼 후 행복을 찾았다고 밝히며 만세를 하기도. 특히 그는 방송에서 전남편이 결혼 후 살이 쪘다고 밝히며 "같은 밥을 먹어도 살이 찌더라. 해가 갈수록 임신을 누가 했는지. 저희 사이엔 애가 없는데"라고 외모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이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서유리,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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