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1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광주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5시간 만에 해제

헤럴드경제 서인주
원문보기
도심 일대가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임세준 기자

도심 일대가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지역 미세먼지 특보가 5시간 만에 해제됐다.

12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광주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해제 당시 광주지역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89㎍/㎥이다.

구별로 보면 동구 62㎍/㎥, 서구 88㎍/㎥, 남구 93㎍/㎥, 북구 77㎍/㎥, 광산구 106㎍/㎥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당시 광주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오전 10시 기준 187㎍/㎥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마이크로그램)/㎥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내몽골 고원 등에서 발생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민주당 금품수수
    통일교 민주당 금품수수
  2. 2오세훈 정원오 호평
    오세훈 정원오 호평
  3. 3뮤지컬 한복남
    뮤지컬 한복남
  4. 4대통령 민주당 만찬
    대통령 민주당 만찬
  5. 5김혜경 여사 김장
    김혜경 여사 김장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