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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돌리는 사람은 처음” 임영웅이 집집마다 참외 배달했다, 왜?

헤럴드경제 문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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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임영웅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연습으로 발생한 소음에 대해 사과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참외를 배달했다는 미담이 전해졌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우리 집에 참외 갖다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영웅이가 소음 때문에 죄송하고 잘 들어주셔서 고맙다고 직접 집마다 방문해서 줬단다. 영웅이는 정말 미치겠다”라고 말했다.

A씨는 “상암이 야외다 보니 미리 음향을 체크한다”며 “좋은 사람이야 방구석 1열에서 귀 호강하겠지만, 0.1%라도 싫은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이 비싼 참외를 집집마다 다니며 시끄러워 죄송하다고 직접 배달해 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상암 주변은 거의 매일 시끄러운 환호성과 고성으로 오가는 곳인데 이렇게 죄송하다 과일 돌리는 사람은 처음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역 주민이 임영웅에게 선물 받은 참외 한 박스가 담겼다.


임영웅은 오는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THE STADIUM)’을 연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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