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구미 여중생 신체 몰카 사진 등 SNS 유포… 경찰, 수사 착수

조선일보 권광순 기자
원문보기
여중생 피해자 8~10명
경찰, CCTV 등 조사해 용의자 추적
경북경찰청 전경. /조선DB

경북경찰청 전경. /조선DB


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들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의 한 중학교 교내에서 여학생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텔레그램에 유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2~3학년 여학생 8∼10명 정도로 알려졌다. 가해자가 누구인지 아직 모르는 상황에서 경찰은 교내 방범카메라(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구미의 한 중학교 학생이 텔레그램 방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들이 몰래 찍힌 사진을 발견해 교사에게 신고했다고 한다.

교육 당국이 확인한 결과, 텔레그램 방에는 교실과 등하굣길에서 여학생 여러 명의 치마 속 등을 몰래 찍은 영상과 사진 수십 장이 유포되고 있었다. 당시 해당 텔레그램 방에는 3000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안에 용의자를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권광순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강타 정유미 결혼
    강타 정유미 결혼
  2. 2검찰국장 이응철
    검찰국장 이응철
  3. 329기 영철 정숙 결혼
    29기 영철 정숙 결혼
  4. 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5. 5김민재 퇴장
    김민재 퇴장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