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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로드리고, AJR, 이마세...한국 첫 단독 공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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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경 기자] [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너나할 것 없이 한국을 방문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이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단독공연을 가지는 팝스타들의 소식을 소개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GUTS' 월드 투어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Z세대 대표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오는 9월 20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10대 초반 디즈니 채널 '비자아드바크' 시리즈와 '하이 스쿨 뮤지컬'에서의 활약으로 유명해졌다.

그녀의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는 발매 첫 주에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은 이후 발매된 앨범 [SOUR]는 전 세계적으로 약 1,800만 앨범 유닛 판매와 420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대성공을 거두었고, '최우수 신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등 다수의 그래미 부문에서 수상했다.

내한공연 티켓은 5월 17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AJR 'THE MAYBE MAN' 투어

사진 = 프라이빗커브 제공

사진 = 프라이빗커브 제공


에이제이알(AJR)이 오는 8월 20일 화요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한국에서의 첫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AJR은 아담(Adam Met), 잭(Jack Met), 라이언(Ryan Met) 삼형제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지은 밴드 이름으로,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워싱턴 스퀘어파크에서 시작된 거리 공연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집에서 직접 작곡, 작사, 프로듀싱, 믹싱까지 맡으며 2013년 '아임 레디'(I'm Ready)로 정식 데뷔했다.

2019년에는 '네오시어터'(Neotheater)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서 8위를 차지하고, '뱅!'(Bang!) 싱글로는 핫 100 차트 8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해에는 다섯 번째 정규음반 '더 메이비 맨'(The Maybe Man)을 통해 아버지를 잃은 상실감과 삶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2023서울재즈페스티벌 이후 약 1년 만의 방한이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imase 'imase 1st Asia Tour 'Shiki' in Seoul'


이마세(imase)가 오는 7월 16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imase 1st Asia Tour 'Shiki' in Seoul'로 국내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마세는 'NIGHT DANCER'로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J-POP 아티스트로서 한국 MMA2023, CCMA2023에서 공연 및 수상한 첫 사례를 기록했다.

공연에서는 'NIGHT DANCER'를 비롯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발산할 예정이며, 팬들에게 빨리 보고싶다고 개인 SNS를 통해 전한 바 있다.

또한, 다음 달 15일에는 정규 데뷔 앨범 를 발매하며, 이 앨범에는 한국 래퍼 빅나티와 협업한 리믹스 버전과 한국어 버전의 'NIGHT DANCER'가 추가 수록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장진경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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