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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박지현, 호주 2부리그행…뱅크스타운과 3개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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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국가대표 박지현이 호주 2부리그에 진출한다. 연합뉴스

여자농구 국가대표 박지현이 호주 2부리그에 진출한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의 2023∼2024시즌 우승을 이끌었던 박지현이 호주(오스트레일리아)리그에 진출한다.



아산 우리은행은 박지현이 호주 2부리그(NBL 1 리그 이스트)의 뱅크스타운 브루인스와 올해 8월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연봉은 구단과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2023∼2024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지현은 원소속팀 우리은행 잔류 대신 국외리그 진출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현재 호주 2부리그 시즌이 진행 중이어서, 박지현은 이달 넷째 주부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182㎝의 장신 가드인 박지현은 2018∼2019시즌 WKBL 신인 트래프트 때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통산 158경기에 출전해, 평균 13.3점 7.8리바운드(튄공잡기) 3.4어시스트(도움주기)를 기록했다. 3번의 정규리그 우승(2019~2020, 2020~2021, 2022~2023)과 2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2022~2023, 2023~2024)을 경험했다.



국가대표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라는 별명을 얻었다. 앞서 이달 초 지난 시즌 청주 케이비(KB)스타즈에서 뛰었던 박지수가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농구계에선 박지현이 호주 2부리그에 머물면서 유럽, 미국 등으로 진출할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정인선 기자 r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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