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차은우, 밸런스 게임→동생 소개...전배수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첫 만남 일화는?

[양문정 기자]

사진 = tvN '유퀴즈' 예고편 캡처

[문화뉴스 양문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243회에서는 '나는 행복합니다' 특집이 진행된다.

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243회에서는 음악감독 황상준과 배우 김미경&전배수, 차은우 자기님이 출연한다.

먼저, 음악으로 대사를 쓰는 음악 감독이자 황정민의 친동생 황상준 감독이 '유 퀴즈'를 방문한다.

황상준 자기님은 숨길 수 없는 찐형제 바이브를 드러내며 황정민과의 유년 시절 에피소드부터 10편 넘게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또한, '식객', '검사외전', '공조', '마이네임'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대작의 음악감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한다.

다음으로, 차세대 국민 어머니 김미경, 국민 아버지 전배수 배우를 만나본다.

도합 100명의 스타들을 브라운관으로 낳고, 연기력으로 키운 김미경, 전배수 자기님은 부모 배역을 맡으며 자주 하는 대사를 선보인다. 이후, 김미경 자기님은 '여명의 눈동자' 보조 작가로 시작한 연예계 입문 과정, 가장 기억에 남는 엄마 역할 등을 이야기한다. 또한, 전배수 자기님이 들려주는 '눈물의 여왕' 속 아들인 김수현과의 첫 만남 비하인드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최최차차'의 주인공이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유 퀴즈'에 출격한다.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로 설명 가능한 차은우 자기님이 직접 고르는 차은우 밸런스 게임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인터넷을 달군 친동생과의 티카타카 에피소드와 승부욕 강한 소년 이동민에서 설정과다 만찢남 차은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등을 공개한다.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인간 이동민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양문정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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