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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임영웅 동갑내기 賞놓고 선의의 외다리 승부...팬덤 아리스 영웅시대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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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김호중과 임영웅 두 동갑내기 스타의 5월 네티즌 어워즈 대전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두 스타는 5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에서 각각 활약하고 있다.

8일 오후 4시 43분 현재 김호중은 17위 임영웅은 18위로 나란히 경쟁하고 있다.


둘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스타이다. 장르불문 다양한 음악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호중 임영웅의 특징은 매우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팬덤 아리스와 팬덤 영웅시대는 한국 가요사에서 눈길을 끄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김호중 임영웅의 팬덤은 중장년이 팬활동에 얼마나 적극적인가를 보여주기도 했다.


5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17위를 놓고 펼치는 외다리 승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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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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