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상담실 보내자 감금했다고 신고…교권침해 여전"

연합뉴스TV 김민혜
원문보기
"상담실 보내자 감금했다고 신고…교권침해 여전"

지난해 서이초 사건 등 교권 침해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커졌지만, 학부모의 교권침해 사례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 침해 상담·처리 건수는 총 519건으로 전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중 학부모의 교권 침해는 전년보다 10건 늘어난 251건으로 전체의 약 절반가량을 차지했으며 학생 지도 부분과 관련해 피해를 입은 경우가 16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교총은 "'아니면 말고 식'의 아동학대 신고는 교권 추락을 넘어 학생 교육도 붕괴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근절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서이초 #교총 #교권침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
    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
  2. 2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3. 3박수홍 딸 돌잔치
    박수홍 딸 돌잔치
  4. 4유재석 정준하 우정
    유재석 정준하 우정
  5. 5손흥민 토트넘 우승
    손흥민 토트넘 우승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