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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톰보·월리스와 4회 동률…NBA 최고 수비수는 '에펠탑' 고베어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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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고베어(27번)의 수비 장면. 연합뉴스

루디 고베어(27번)의 수비 장면. 연합뉴스


디켐베 무톰보(왼쪽), 벤 월리스(오른쪽)과 어깨를 나란히 한 루디 고베어. NBA X

디켐베 무톰보(왼쪽), 벤 월리스(오른쪽)과 어깨를 나란히 한 루디 고베어. NBA X


루디 고베어(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2023-2024시즌 NBA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됐다.

NBA는 8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NBA 올해의 수비수 수상자를 발표했다. '에펠탑' 고베어가 3년 만에 다시 최고의 수비수 자리를 꿰찼다. 고베어는 1위표 72장, 2위표 24장, 3위표 1장을 가져가면서 올해의 수비수로 뽑혔다.

2018년과 2019년, 2021년에 이은 네 번째 수상이다. 명예의 전당 멤버인 디켐베 무톰보, 벤 월리스와 최다 수상 동률을 이뤘다.

고베어를 앞세운 미네소타의 수비는 숨이 막혔다.

미네소타는 100번의 상대 포제션(공격 기회)에서 평균 108.4점을 허용했다. 2위 보스턴 셀틱스보다 2.2점 적은 수치. 평균 실점 106.5점은 30개 구단 최소였다. 고베어는 12.9리바운드와 2.1블록을 기록하며 미네소타 골밑을 지켰다.

ESPN에 따르면 고베어가 골밑에 있을 때 제한 구역(restricted area)에서의 상대 슛 시도는 30개 구단 중 가장 적었다. 또 상대의 덩크와 레이업 성공률은 56.6%에 불과했다. 역시 30개 구단 중 가장 낮은 수치다.


고베어는 TNT를 통해 "훌륭한 팀워크 덕분"이라면서 "개인상을 받은 것은 훌륭하지만,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다. 나를 믿어준 동료들에게 고맙다. 매일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미네소타의 문화를 바꾸려고 누력해준 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된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고베어에 이어 올해의 수비수 2위에 올랐다. 웸반야마는 1위표 19장, 2위표 44장, 3위표 18장을 받았다. NBA 역사상 루키가 올해의 수비수로 뽑힌 적은 없다.

3위는 뱀 아데바요(마이애미 히트), 4위는 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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