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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내년엔 12GB 램 도입설.. 갤럭시는? [1일IT템]

파이낸셜뉴스 구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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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 예상 렌더링. X 애플 허브 계정 캡처

아이폰16 예상 렌더링. X 애플 허브 계정 캡처


애플이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17프로에 12GB 램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경우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는 램 용량 측면에서 애플 아이폰과 동급이 될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8일 애플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제프 푸 하이퉁증권 연구원은 내년 애플 프로 라인업의 램 용량이 기존 8GB에서 12GB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를 줄일 것으로 내다봤다.

당장 애플이 오는 9월 공개하는 아이폰16 시리즈는 전 라인업이 8GB 램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아이폰15·아이폰15플러스에는 6GB 램, 아이폰15프로·아이폰15프로맥스에는 8GB 램을 채용한 가운데, 이제 아이폰16 시리즈부터는 전 기종이 8GB 램 시대에 접어드는 셈이다.

이것이 현실화될 경우 당장 아이폰 기본 모델과 갤럭시S 시리즈 기본 모델의 램 용량은 같아지게 된다. 삼성전자는 4년 전 나온 갤럭시S20만 하더라도 12GB 램을 도입했으나 그 뒤로는 줄곧 갤럭시S 시리즈 기본 모델에 8GB 램을 적용하고 있다. 다만 갤럭시S24 시리즈부터는 갤럭시S24울트라 뿐만 아니라 갤럭시S24+에도 12GB 램을 넣고 있다.

수년째 갤럭시S 기본 모델의 램 용량이 개선 안 되는 것을 두고 원가 절감이라는 지적이 일자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지난 1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갤럭시S24 시리즈를 공개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당시 노 사장은 “12GB에서 8GB로 내려가면 원가 절감이 맞는데, 8GB 쓰다가 8GB면 절감인가? 이퀄(같음) 아닌가?”라며 “메모리는 숫자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삼성전자가 가상 메모리 기능인 램플러스로 효과적인 램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갤럭시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기반의 원UI는 애플 OS인 iOS보다 램 소모량이 많다는 점에서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더 많은 용량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하는 갤럭시S25 시리즈에서는 램 용량을 늘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만약 삼성전자가 램 용량 개선 없이 갤럭시S25 시리즈를 내놓는다면 전 모델의 램 용량이 아이폰과 같아질 수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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