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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UCL 준결승 2차전도 벤치... 뎀벨레·하무스·음바페 스리톱 가동! PSG는 2골 차 이상 이겨야 결승간다

매일경제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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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2차전도 벤치에서 시작한다.

PSG는 5월 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4시즌 UCL 준결승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대결을 벌인다.

PSG는 4-3-3 포메이션이다. 곤살루 하무스가 전방에 선다.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가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워렌 자이르 에머리가 중원을 구성한다. 누누 멘데스, 아치라프 하키미가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마르퀴뇨스, 루카스 베랄두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지킨다.

이강인. 사진=ⓒAFPBBNews = News1

이강인. 사진=ⓒAFPBBNews = News1


PSG는 5월 2일 원정에서 치른 도르트문트와의 UCL 준결승 1차전에서 0-1로 졌다.

PSG는 UCL 준결승 2차전에서 2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결승으로 향한다. UCL 준결승 2차전 정규시간 90분을 1골 차 우위로 마치면 연장전으로 향한다.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로 승자를 정한다.

이강인은 UCL 준결승 1차전에서 결장했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1차전에서 교체 카드를 2장만 사용했다.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2차전은 다르다. 무조건 2골 차 이상으로 잡아야 한다. 측면 공격수, 처진 스트라이커, 플레이메이커,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이 중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강인. 사진(=ⓒAFPBBNews = News1

이강인. 사진(=ⓒAFPBBNews = News1


이강인은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 20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UCL에선 8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강인은 4월 27일 르아브르 AC와의 대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날카로운 크로스로 하무스의 극적인 동점골을 도운 바 있다.


이강인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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