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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수지-박보검 ‘백상예술대상의 얼굴들’

매일경제 천정환 MK스포츠 기자(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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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은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한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작품상에 올랐다. 연출상 후보에 오른 박인제 감독을 중심으로 강풀 작가, 배우 류승룡, 이정하, 고윤정이 오랜만에 재회한다. TV부문 최다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MBC ‘연인’ 장채커플 남궁민, 안은진,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쓴 배우 김수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한동욱 감독과 극 중 열연으로 놀라게 한 배우 이신기, 김형서, ‘운수 오진 날’로 연기 변신을 꾀한 배우 유연석, JTBC ‘닥터 차정숙’ 엄정화,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해 2024년 MBC 최고 시청률 기록을 쓴 이하늬가 참석한다.

남녀 조연상 후보는 안재홍, 이이경, 작품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활약한 류경수, 이희준, 지승현, 신동미, 염혜란, 주민경이 경합한다.


남녀 신인 연기상 후보 역시 100% 출석이다. 김요한, 이시우 ,이종원, 유나, 이한별이 생애 한 번뿐인 신인 연기상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한 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 예능상 후보도 높은 출석률을 자랑한다. 기안84, 나영석, 유재석, 침착맨, 탁재훈, 안유진, 이수지, 장도연, 홍진경 등이 참석한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8개 부문 최다 후보로 노미네이트 된 ‘파묘’ 팀은 ‘1000만 팀워크’를 보여준다. 장재현 감독과 김병인 음향감독을 비롯해 충무로 거물 최민식이 묵직하게 자리하고, 유해진, 김고은과 함께 군 복무 중인 이도현도 만날 수 있다.

‘서울의 봄’도 백상에서 뭉친다. 김성수 감독과 홍인표 감독, 황정민, 정우성이 이번에는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두고 맞붙는다.


‘밀수’ 류승완 감독과 염정아, 김종수, 박정민, 고민시,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과 이병헌, 김선영이 참석하며 ‘화란’ 김창훈 감독과 송중기, 김형서, ‘시민덕희’ 박영주 감독과 라미란, 염혜란, ‘거미집’ 정이진 미술감독과 정수정도 조우한다.

시상자로는 지난해 TV 부문 조연상 수상자 조우진, 임지연, 영화 부문 조연상 수상자 변요한, 박세완은 올해 동일 부문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넬 예정이다. 최우수연기상 TV 부문 이성민, 송혜교, 영화 부문 류준열, 탕웨이가 영광의 자리에 다시 선다. 대상 수상자 박은빈과 박찬욱 감독도 새로운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전한다.

삼성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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