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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선재업고튀어' 변우석♥김혜윤, 취중키스…또 자체최고 4.8%

조이뉴스24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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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9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4.8%를 기록했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로코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로코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4.1% 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수도권 기준은 5.6%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설렘 가득한 로코 케미, 예상을 뛰어넘는 쫄깃하고 탄탄한 전개,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는 섬세한 연출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률도 상승세를 탔다. 6회까지 3%대를 기록했던 '선재 업고 튀어'는 7회부터 4%대로 돌입하며 인기를 실감케 한다.

9회에서 임솔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20살 대학생으로 마지막 타임슬립을 한다. 임솔은 류선재와 거리를 두는 가운데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MT에서 임솔은 취한 상태에서 류선재에게 눈물로 호소했고, 류선재는 자신의 자작곡 '소나기'를 부르는 임솔이 "미래. 나의 시간"으로 가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됐다.


이에 류선재는 다음 날 임솔에게 "미래에서 왔냐"라고 물었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선 임솔과 류선재가 깜짝 취중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MT에서 키스한 연인은 결혼한다는 전설 속 임솔과 류선재가 결혼 엔딩을 맞이할지 기대가 커진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2.7%를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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