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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맞대결 무산' KIA 윤영철, 등판 일정 조정...9일 삼성전 선발 [광주 현장]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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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좌완투수 윤영철의 선발 등판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6차전이 우천취소된 이후 "(윤)영철이가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나오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윤영철은 올 시즌 6경기 31⅓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4.88을 마크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30일 광주 KT 위즈전에선 4이닝 8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1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시즌 첫 패전을 떠안았다.

윤영철은 이날 '베테랑 좌완투수'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가 우천취소됐고, 코칭스태프는 다음주 일정을 감안해 윤영철의 등판 일정에 변화를 줬다. 그러면서 7~9일 대구 삼성 전에서 양현종-제임스 네일-윤영철 순으로 선발진을 꾸리게 됐다.



이 감독은 "영철이가 화요일(7일)에 던지게 된다면 로테이션상 주 2회 등판을 소화해야 하는데, 일주일에 두 차례 선발로 던질 수 있는 힘을 가진 게 (양)현종이와 네일인 것 같아서 다음주에 현종이를 두 번, 그 다음주에 네일을 두 번 던지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정은 양현종과 윤영철의 등판 순서를 고려한 결정이기도 하다. 이범호 감독은 "영철이와 현종이를 계속 붙였는데, 두 선수의 스타일이 비슷하다 보니까 현종이가 던진 뒤 이튿날 영철이가 던지면 서로에게 불리한 점이 있는 것 같아서 두 선수를 떨어트리려고 생각한 것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의리의 복귀까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게 사령탑의 이야기다. 이 감독은 "(이)의리는 (퓨처스팀에서) 투구하는 걸 보고, 또 경기에 나서는 걸 보고 일정을 조정하면 된다. 그것 때문에 영철이를 뒤로 미루진 않았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범호 감독은 어린이날에 경기가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지난해 어린이날에도 고척(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을 제외한 4경기가 비 때문에 우천취소됐다. 이 감독은 "오늘같은 날 날씨가 화창했다면 훨씬 더 좋은 어린이날이 됐을 것 같은데, (경기가 취소돼) 좀 아쉽긴 하다"고 말했다.

KIA는 6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7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의 3연전을 소화한다. 이후 홈으로 돌아와 10~12일 SSG 랜더스를 상대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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