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장 어린이날 성명…"학생인권조례 폐지 유감"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충남도의회에 이어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의결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오늘(5일) 어린이날 102주년 기념 성명에서 "지금 우리 아동의 삶이 행복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면서 "교사의 교육활동 권한과 학생의 인권은 양자택일의 관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학생이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고 교사의 교육활동이 보장될 수 있는 학교를 어떻게 운영할지 지혜를 모으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어린이날 #인권위 #학생인권조례_폐지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충남도의회에 이어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의결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오늘(5일) 어린이날 102주년 기념 성명에서 "지금 우리 아동의 삶이 행복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면서 "교사의 교육활동 권한과 학생의 인권은 양자택일의 관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학생이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고 교사의 교육활동이 보장될 수 있는 학교를 어떻게 운영할지 지혜를 모으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어린이날 #인권위 #학생인권조례_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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