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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김종국 변신으로 ‘놀토’ 웃음 폭발!...“신동엽의 경고 ‘큰 실수하네’로 긴장감 조성”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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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김종국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이 4일 방송에서 ‘솔로천국’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다양한 변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독특한 방식으로 솔로 주제를 표현하며 재미를 더했다.

김동현이 김종국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놀라운 토요일’ 캡처

김동현이 김종국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놀라운 토요일’ 캡처


먼저, 베테랑 코미디언 신동엽은 술을 모티프로 한 “저는 술로. 술로 천국”이라는 재치 있는 발언으로 분장에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문세윤은 가수 남진을 연상시키는 “솔로 넘버 원”이라는 변장을 선보이며 남진의 노래를 개사해 열창,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주목을 끈 것은 피오와 한해, 그리고 키의 변장이다. 피오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고, 한해는 실제 ‘솔로지옥’의 MC로 분장해 프로그램에 대한 재미있는 언급을 더했다. 키는 영화 ‘트루먼 쇼’의 주인공으로 변신,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가수 태연은 솔로 가수로서 자신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박나래는 인기 리얼리티 쇼 ‘나는 솔로’의 인물 정숙을 연기하며 또 다른 웃음을 제공했다.


그 중에서도 김동현의 김종국 변신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김종국의 히트곡 ‘사랑스러워’를 열창하며 현재 유행 중인 ‘사랑스러워’ 챌린지를 선보였다.

그러나 신동엽의 “종국이한테 큰 실수하네”라는 농담은 김동현을 긴장시키는 한편, 프로그램에 흥미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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