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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1958' 이제훈, 사기 깡패에 일갈 "짐승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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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톱밥을 옥수수 가루에 타서 팔던 일당에게 일갈했다.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을 끌고 옥수수가루를 밀수해 내다 파는 일당을 혼냈다.

박영한은 “김 씨 대신 왔다. 도박판에 갔다. 평생 도박 못 끊는다”라며 능청스럽게 굴다가 짚차를 밀고 들어왔다. 그러다 김상순은 “우리 대체 이 짓 언제까지 해야 하냐”라며 투덜거렸고, 박영한은 “퇴직할 때까지 해야지”라며 픽 웃음을 터뜨렸다. 일당은 "너희 경찰이냐"라며 덤벼들었으나 일망타진 당했다.

박영한은 “너는 식구들한테 톱밥 섞인 옥수수가루 먹이냐? 하루하루 연명하는 사람들한테 톱밥을 타서 팔아?”라며 소리를 치다가 “착한 사람은 못 되어도, 적어도 짐승은 되지 말자”라며 자신의 신념인 듯 언급해 울림을 주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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