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뺀 전현무, 가슴털 파격 공개 "후방주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슴털을 드러낸 바디프로필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전현무는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그래! 바프도 기세였어! 마지막 사진 후방주의"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현무가 최근 촬영한 바디프로필.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 이장우, 박나래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 13kg을 감량한 후 바디프로필을 찍은 바 있다.

특히 전현무는 한 장의 사진에서 가슴털을 파격적으로 드러내 시선을 강탈한다.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전현무는 카메라를 당당한 표정으로 응시하는 모습. 제모를 하지 않은 채 자신만의 '기세'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당당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훈훈해진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전현무의 '가슴 털' 사진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이시언은 "아놔 행님.. 전후방 다 조심"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으며, 팬들도 "후방주의가 아니라 전방주의였다", "후방 사과해야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전현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