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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김밥 한 알 먹고 버티던 시절 40kg...무대 잘 하지 못했다"('시즌비시즌')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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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현아가 40kg대로 활동하던 아이돌 시절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가수 현아는 2일 공개된 가수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했다.

이날 비는 "추억의 장소다"라며 과거 현아가 자주 방문하던 식당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제육볶음을 시켜 나눠 먹었다.

또 비는 "못 보던 사이 더 예뻐졌다. 예전에 오랜 만에 현아를 본 적이 있었는데 어쩜 저렇게 말랐지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그 때 40KG나갔었다. 스케줄 할 때 김밥 한 알 먹고 버텼다"라고 말했다.

또 현아는 "26살 때부터 건강이 너무 악화됐다. 무대를 잘 하고 싶었는데 잘 하지 못하게 되더라. 그 순간이 왔을 때 내가 원하는 행복이 이거였나 하다가 작년 부터 일상에서 소소하게 행복하고 감사할 일이구나라는 것을 느끼며 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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