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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타율 0.362' 최정, 류현진과 12년 만에 맞대결 "기량 여전해…달라진 건 얼굴뿐"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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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 사진=김경현 기자

최정 / 사진=김경현 기자


[대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SG 랜더스의 최정이 류현진과 12년 만에 맞대결을 펼치는 소감을 전했다.

SSG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치른다. 최정은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예고했고, 둘은 12년 만에 KBO리그에서 맞붙게 됐다.

류현진이 해외에 진출하기 전까지 최정은 류현진의 압도적인 천적으로 군림했다. 둘은 총 총 65차례 맞대결을 펼쳐 58타수 21안타 타율 0.362로 최정이 완승을 거뒀다. 21안타 중에는 4개의 홈런과 5개의 2루타가 포함되어 있다. 고의사구도 3개나 얻어냈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최정은 "1안타를 목표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영상으로 봤을 때 컨트롤이 너무 좋아서 오늘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무려 12년 만에 맞대결이다. 영상으로 분석했을 때 달라진 것이 있는지 묻자 "얼굴이 변했다. 나이를 먹어서 예전과 얼굴이 변했다"면서 웃었다.

이어 "정말 잘 던진다. 다른 선수들이 왜 잘 치는 지 모르겠는데, 영상으로 봤을 때는 정말 좋다"면서 "옛날에 (류)현진이랑 맞대결 했을 때도 '못 쳐야 본전'이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도) 똑같은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얼마 전까지 최정과 류현진은 대기록을 앞두고 동병상련을 느끼는 처지였다. 하지만 최정은 24일 롯데 자이언츠전 홈런을 신고하며 통산 468호 포로 이승엽 감독을 넘어섰다. 류현진은 99승을 달성한 뒤 2경기 연속으로 승리가 없다. 이날 3번째 도전에 나선다.

최정은 "(류현진 100승은) 언젠가는 하지 않을까요? 저도 하나 남았을 때 마음이 더 편했다. 하나는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라면서 "(류)현진이도 별로 신경 안 쓸 것 같다. 어차피 좋은 성적으로 (시즌이) 끝날 것 같은데 그 1승이 중요하겠나. 저보다 멘탈이 더 좋으니 잘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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