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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전 남친, 일반인 학폭 폭로 예고 "왜 예술가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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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의 전 남자친구 A씨가 학교 폭력관련 폭로를 예고했다.

30일 A씨는 "조용조용 소송과 법적처리를 하면서 부쩍 뉴스를 많이 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학폭은 연예, 예술가들만 당할 게 아니라 직업 나이 상관없이 일반인도 처벌을 받고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라며 글을 적었다.

이어 "기자분들 방송 관계자분들 꼭 연락 달라. 학폭은 일반인이라 해서 묻어갈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똑같이 도마 위에 오르고 속하며 반성하고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상부터 학교, 가해자들 전부 다 알려드리고 제보해 드린다"라고 알렸다.

또한 "연락이 많이 온다. 학폭이 심각한 사안인 것 같긴 하다"라며 "저는 이미지 떨어지고, 억울함 해소할 고소 건과 소송 결과까지 오래 걸리니 제가 잘 알고 있는 일반인들의 학폭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들도 다뤄서 벌을 받아야겠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왜 예술가만 도마 위에 올라서 욕을 먹어야 할까. 직업 상관없이 당신들도 욕먹어보면 내 억울한 기분을 알겠죠. 관계자분들 연락 많이 오시는데 일반인의 학폭, 다른 범죄 사실을 알려드리겠다. 시끄러워지겠다. 이런 시끄러움은 반갑다"라고 전했다.



티아라 아름은 지난해 12월 남편과의 이혼을 알리면서 남자친구 A씨와 교제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재혼 계획까지 밝혔으나 사기 의혹에 휩싸이면서 끝내 결별했다.


한편, 같은 날 아름은 "모든 것들은 다 순리대로 제자리를 찾고 있으니, 이제 새로 시작해 볼까"라는 글과 함께 SNS를 재개했다.

그러면서 '아름님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해킹범 고소하고 잘 진행되고 있나요'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아름은 "뭐든 다 법으로 잘 처리 중입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재개 소식을 전한지 하루도 되지 않아 SNS 계정을 비활성화 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아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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